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권왕 강태풍 (문단 편집) === 장중한 === 성우는 [[서문석]]. 수라초등학교의 에이스 중 한 명으로, 전광석의 제일 친한 친구였다. 그리고 본래 블랙 스톰에 소속된 선수로 스톰의 명령으로 마음에 안 들었으나 잔인하고 비겁한 수를 벌여왔지만, 친구였던 전광석이 변해버려 자신을 더 이상 친구로도 여기지 않자 회의감을 느끼고 결국 원래 원하던대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추구하면서 강태풍과 대결에서 강태풍의 약점인 부상당한 왼발을 공격하라는 스톰의 명령을 거부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하면서도 힘과 기술로 오히려 '''우세를 점한다'''.[* 이때 강태풍은 장중한이 스톰 선수이기에 당연히 비겁한 수를 쓸 것이라 생각했기에 오른쪽을 공격하는 상황에서도 속임수일 것이라 오판했고 자신의 왼쪽 발과 부딪힐 뻔한 상황에서 장준한이 재빨리 발을 바꾸자 놀라서 비틀거리는 바람에 유효타를 내주었다.] 그러나 강태풍의 약점을 공격하라는 스톰의 명령을 계속 무시해서 분명 승부는 이기고 있었지만, 스톰은 자신에게 거역하는 장중한의 태도에 화가 나서 기권 신청을 해[* 이때 말리는 코치에게 주먹을 날리는 건 덤이다.] 장중한을 강제로 패배하게 만든다. 당시 관객들 모두 "아니? 이기고 있는데 왜?"라는 반응을 보였다. 훗날 스톰의 몰락을 생각하면 사실상 이 때가 본인에게 최고의 기회였으나, 본인이 날려먹은 셈이다. 그리고 강태풍에게 자신이 졌다고 인정하며 난 처음부터 태풍의 왼발 부상을 알고 있었고 예전의 자신이었다면 왼발을 공격했을 것이나 너와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게 소원이었다고 말한다. 그리고 이미 자신은 스톰 협회에 와서 가장 친한 친구인 전광석을 잃었다며 스톰 협회 및 블랙 스톰을 집어 치우겠다고 선언하고 자신을 기권패하는데, 던졌던 수건을 다시 던지면서 필요한 날이 오면 쓰시라고 적어놓고 결별한다. 후반부 지천하와 스톰의 대결 때 지천하의 공격에 당해 쓰러져 일어나지도 못함에도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스톰에게 하얀 수건을 던져 '''자신과 똑같이''' 기권패 시키며[* 물론 스톰이 인정하지 않았을 뿐 그 전부터 이미 스톰의 패배였다.] 스톰이 더 이상 태권도인이 아님을 선포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